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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반게임

[데차] 엔들리스 듀얼 개론학

by 바이로카나 201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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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임에 분명합니다. 모 커뮤니티 관련 사태에 대한 대처로 인해 주목을 받았다가 확률 조작 사건때문에 유저들이 떠나가고, 과금정책으로 떠나가고, 더딘 업뎃때문에 또 떠나갔습니다. 거기에 강력한 경쟁자로 소네글자 게임도 떠올랐죠. 


필자의 경우엔 확률 조작 사건이 터지기 조금 전부터 시작한 유저입니다. 저런 사건들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지금까지 하고 있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텐데 아슈토레스 상품 출시 이후로는 무과금으로 하고 있는데도 꾸준히만 해서 게임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일단 여기서는 엔들리스 듀얼에 대해서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엔들리스 듀얼이 욕을 먹은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빈약한 A.I.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전부터 나오던 얘기긴 하지만 '자동전투로만 해야하는 주제에 내 차일드가 너무 멍청해서 어이없이 죽는다.'가 가장 큰 이유겠죠. 그 외에는 '온천 컨텐츠 안 내놓고 이딴 거나 만든다'[각주:1] 등의 이유가 있겠습니다.



여튼 이런저런 단점을 감내한다면, 귀찮게 이런저런 조작을 해줘야 하는 럼블보단 평소 성장시킨 차일드를 잘 배치시켜 전투를 지켜보기만 하면 되는 엔들리스 듀얼이 필자에겐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이 컨텐츠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정도만 간단하게 써봤습니다.



2018/5/27 업데이트(수정 사항 노란색 표시)



모든 전투 종목 공통 사항

  • 3성, 4성 전투에서는 빠른 피버 진입이 가장 중요합니다. 드라이브 게이지를 빨리 채울 수 있는 가속 버퍼 차일드나 상대방 게이지 차는 속도를 늦추는 구속형 차일드 하나정도는 꼭 배치해두도록 합시다. 5성 전투에서는 단순히 빨리 피버에 진입해도 역전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여전히 드라이브로 인한 변수는 높은 편입니다.
  • 딜러보호가 최우선입니다. 딜러가 없는 상태에서 피버모드로 돌입했을 경우 피해량의 차이가 거의 2배 가까이 날 정도로 딜러의 존재감은 큽니다. 대신 맞아주는 차일드나 힐러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든 살리도록 합시다.
  • 어펙션, 스킬 레벨업, 진화, 한계돌파, 장비 장착, 온천레벨 상승을 통해 차일드의 능력치를 올리는 것은 승리의 기본. 특히 세공의 경우 자잘한 능력이라도 승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어떻게든 장비 강화를 많이 시키고 세공도 하도록 합시다. 또한 수비시 적용되는 덱은 마지막으로 전투했을 때 사용했던 덱이므로, 세공 및 강화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귀찮음을 감수하고 일일이 아이템을 바꿔준 후 마지막 전투를 치룬다면 조금이나마 방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옆동네나 이쪽 동네나 세공이 참...


태생 3성 전투


사실상 3종 서포터 서큐버스 대결.


다비는 3성이지만 3성 중 유일하게 5인공격 드라이브+출혈 유발+5인공격 슬라이드[각주:2]+귀여운 외모까지 갖춘 만능 딜러[각주:3]입니다. 거기다 시나리오만 깨도 확장 1장이 지급되기 때문에 안 쓸 이유가 없으며 실제로 2017/08/06 기준 6퍼센트라는 아주 높은 채용률을 기록중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상대 다비만 짤라줘도 그 전투의 절반 이상은 이겼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는 얘기. 


리자는 공격력 상승버프로 다비에게 힘을 주는 서포터입니다.


모나의 경우, 과거엔 그저 초보자한테나 쓰는 카드 취급받으며 안쓰는 사람도 있었지만, 최근 상향으로 인해 3성 듀얼 필수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스킨 장착하면 능글맞던 누님캐가 귀여운 로리캐로 바뀌어서 더 좋습니다.


다비말고는 무조건 "살려야한다" 할 만한 차일드는 거의 없기때문에 아래에서 언급한 필수급 차일드가 아닌 이상에야 공격력 괜찮은 차일드로 도배하는게 오히려 좋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3성 전투에서는 괜히 힐러 더 넣기보단 차라리 상태이상 차일드나 공격형 차일드 넣는게 더 나은 거 같아요.


필자의 추천 차일드는 다비, 리자, 모나, 티케 or 베놈 앰플, 티아마트, 타르타로스, 모르가나, 칼립소, 아냐 입니다. 그 외에는 취향껏 넣어주세요.


  • 모나/리자/다비 :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 티케 : 3성 주피터
  • 티아마트 : 게임 초기에는 별 주목받지 못하다가 레이드를 계기로 급격히 고평가를 받은 방깎 보조요원. 듀얼에서는 아주 강력하다는 느낌은 없으나, 키우다보면 자연스레 한돌 및 레벨같은 스펙이 높아지므로 깡스텟으로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게 중요한 3성 듀얼에서 슬라이드 스킬이 방어력만 깎는다는게 단점입니다.
  • 타르타로스 : 모나 다음의 최고의 방어요원
  • 모르가나 : 3성 힐러 원탑
  • 칼립소, 아냐 : 4인 드라이브라 한명이라도 더 때릴 수 있고 칼립소의 경우 중독 디버프, 아냐의 경우 피해반사로 조금이라도 피해를 적게받는데 도움이 됨

필자가 사용 중인 조합(18/05/27)

선봉 : 다비 리자 모나 에우로스 타르타로스
차봉 : 칼립소 킨티아 왕군이 티케 모르가나
마지막 : 아냐 레전드 아탈란테 티아마트 알렉토

다비, 리자, 모나, 티케 6성 풀돌, 나머지는 5성 5돌
현재 상위 0~2% 유지중.



태생 4성 전투

아르테미스와 이난나를 어떻게 굴리는지가 승패의 향방을 가릅니다. 깡뎀이 조금 더 높고 뽑기 출현율이 높은 이난나, 유틸성이 좋은 아르테미스 중 누가 더 강하냐에 대한 논의가 분분한데 어찌됐든 둘 다 태생 4성 차일드 중 손꼽히는 딜러임에는 확실하고 15명이나 고용할 수 있는 엔들리스 듀얼의 특성상 둘 다 고용해서 손해볼 일은 없으니 그냥 둘 다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실제 채용률을 보면 이난나가 더 높긴 하지만, 드랍율은 아르테미스가 훨씬 낮기때문에 사실상 둘 다 채용된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이제는 태생 3성배틀에서 쓰지 못했던 '혼란', '기절' 상태이상으로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그리고 탱커로서 제대로 된 기능을 하는 슬라이드 도발 부여가 태생 4성부터 등장합니다.[각주:4]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하는 소과금 유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히만 한다면 5성 차일드를 확보할 수 있는데 부족한 게임내 재화때문에 태생 4성 차일드는 꼭 필요한 애들(아르테미스, 이난나, 레다, 마야우엘 등)만 육성하고 나머지는 태생 5성을 키우는데 집중하기 때문이죠. 15명이나 되는 실전용 태생 4성 차일드를 육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필자도 3종목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중입니다.


필자의 추천 차일드는 아르테미스, 이난나, 마야우엘, 레다, 펜릴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취향껏 넣어주세요. 여기에 3성 추천 차일드의 진화/한돌 상태가 높다면 투입해도 좋습니다. 특히 다비나 리자.

  • 아르테미스, 이난나, 마야우엘, 레다 :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펜릴 : 4성 주피터

태생 4성 탱커 비교 : 태생 4성 탱커들은 어느정도 정형화된 다른 태생4성 역할군과는 달리 각자의 특징이 있어서 유저의 취향에 따라 선호 차일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엘도라도, 헤트트릭, 레이디 : 각자 미녀, 귀요미, 강인함을 담당하고 있는 차일드.
  • 키메이라 : 4성 다나. 유일한 단점은 괴물 차일드라는 점.
  • 에우로페 : 한돌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도발확률 100%이라는 굉장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보조효과가 바로 도움이 되지 않는 흡혈부여라는게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흡혈이 발동되어 생존성이 증가하면 적 입장에서는 짜증 그 자체.
  • 아텐 : 태생 4성중 유일한 도발반사탱. HP가 특히 소중한 3, 4성 듀얼 특성상 조금이라도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혀주는 반사효과는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모뎀감 세공이 있다면 적에게는 정말 최악의 조합

필자가 사용 중인 조합(18/05/27)

선봉 : 아르테미스 포르투나 엘도라도 트리스탄 마야우엘
차봉 : 엘리시온 에라토 셀레네 네뷸라 키리누스
마지막 : 빅트릭스 언노운 티시포네 레다 멜포메네

왜 위에서 실컷 펜릴같은 필수 차일드 얘기해놓고 필자의 덱에는 없나 궁금해하실텐데,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남캐라서(...)
트리스탄은 빼면 너무 힘들어지길래 어쩔 수 없이 넣었습니다.

공격담당 / 해제담당 / 방어담당 / 상태이상 담당을 최대한 분배해본 형태입니다.

현재 6성 풀돌은 아르테미스, 마야우엘, 키리누스, 네뷸라, 언노운, 티시포네, 나머지는 5성n돌 입니다.
4성 전투는  상위 2~5% 안팎 유지중.


무제한 전투

의외로 단순 수치보다 차일드 조합 및 운+ 세공이 승패를 가르는 종목입니다. 기절, 분해, 부활, 무적, 데스힐, 공격반사, 석화, 드라이브 게이지 감소, 불사, 침묵 등 다양한 상태부여가 포진되어 있어서 정말 변수가 많으며 3, 4성의 중요 상태이상인 출혈, 중독마저 강력해지므로 뭐 하나 방심할 게 없습니다.


일단 1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차일드간 조합입니다. 다른 차일드의 생존성을 절대적으로 증가시켜주는 불사, 대신맞기, 무적 등의 상태부여를 가진 차일드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꽤 큰 변수인 '부활' 스킬의 경우엔 모든 차일드를 통틀어서 마아트만이 가졌습니다. 때문에 해당 차일드를 가졌냐 안 가졌냐에서 먼저 차이가 납니다.


마지막으로는 운이 따라줘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하데스, 에아 등의 적의 공격을 받아주는 탱커나 헤라, 다나같은 생존력 증대 차일드를 중심으로 각종 능력을 가진 차일드를 잘 배치하는게 핵심이지만 기가 막히게 딜러에게 중독이 들어간 상태에서 피버가 발동되거나[각주:5] 불사, 부활 스킬이 적절하게 잘 들어가거나 하면 게임이 역전되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3성, 4성 전투에서는 뒤집는게 거의 불가능한 전투력 3만 차이 이상의 전투도 종종 역전이 나오곤 합니다. 


최상위권이야 어느정도 나오는 차일드가 고정되어 있는 경향이 있지만[각주:6], 중하위권 유저들은 가지고 있는 차일드 중에서 어떻게든 조합을 짜야하는게 사실입니다. 일단 에아/하데스, 다나/헤라, 루살카/메티스, 브라우니/상아, 5성 딜러진들을 갖춰야 전투다운 전투가 진행되므로 그 전까지는 너무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하세요. 그리고 극히 일부의 4성 차일드[각주:7]가 아니라면 차라리 그럭저럭 평가를 받는 태생 5성을 하나 넣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3성의 경우엔 아무리 6성+풀돌을 시켰더라도 태생적 체급차이때문에 5성, 4성이 부족하지 않는 한 절대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키운 차일드가 너무 없어서 태생 3성을 꼭 하나 넣어야 겠다면 다비정도까지가 마지노선이에요. 물론 아무리 못해도 5성 5돌 이상은 기본입니다.



필자가 사용 중인 조합(18/05/27)


(산타없는 덱 테스트 중)


현재 상위 0~1% 유지중.


무제한 듀얼은 자신이 아래 조건을 하나씩 갖출 때마다 순위가 자연스럽게 상승합니다.

- 에아 

- 산타

- 모뎀증(여기에 노멀피흡 세공이나 모뎀피흡 세공이 붙으면 모뎀증 세공을 들고있는 차일드가 매우 안정적이 됩니다.)

- 모뎀감

- 상태이상 적중률 증가

- 상태저항 증가


필자의 경우 에아를 갖췄을 때 20%를 뚫었고 산타를 덱에 넣었을 때부터 10%를 뚫었습니다. 이후 위에 적힌 세공을 하나구비할 때마다 점점 등수가 상승하여 in 200까지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저 조건없이 in 200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얘기죠.




기타 팁

공격시와 방어시 피버 공격스타일이 다르다

: 공격자 측은 피버 발동시 99%는 중앙 차일드부터 때리고 웬만하면 때리는 대상이 바뀌지 않지만, 방어자 측에서 피버를 발동하면 약 50%정도 확률로 중앙을 때리고 혹시나 때리던 차일드가 죽게되면 다른 줄로 대상을 옮기는 경향이 큽니다(예. 중앙 차일드를 피버데미지로 죽였으면 다음에는 왼쪽에서 두번째 차일드를 때리는 식) 따라서 방어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앙에 방어형 차일드를 둬야 끔살당하는 일이 적다는 얘기입니다.


방어구를 최소한으로 갈아끼우는 법

: 10판 공격 채울때마다 3성/4성/무제한 듀얼 번갈아가면서 갈아끼우면 됩니다. 필자의 경우 무제한 전투 장비는 고정하고 3성/4성만 번갈아가면서 끼우고 있습니다.


공방순서 조절은 매우 중요하다

: 이는 듀얼뿐만 아니라 럼블, 레이드 등등 거의 모든 컨텐츠에 해당하는 말이지만 그만큼 중요하기에 적어보았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드라이브 발동 순서 조절을 위해서고 두번째는 이로운 효과든지, 적의 해로운 효과든지 간에 '공격력 순서가 가장 높은 n명' 대상으로 스킬이 발동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레이드, 듀얼에서 자동드라이브 발동조건 및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0. 빙결 등의 상태이상이 걸리지 않은 차일드 중에 드라이브가 발동됩니다.

1. 현재 전투 가능한 차일드가 4명 이하인 경우 마아트의 부활 드라이브가 우선 발동됩니다.

2. 차일드들의 생명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있을 경우[각주:8] 회복형 차일드 드라이브가 우선적으로 발동됩니다.(루살카, 비너스, 메티스 등)

3. 현재 차일드의 별 갯수가 가장 많은 차일드의 드라이브가 우선 발동됩니다.(6성1돌과 5성 5돌이 있을 때 6성 1돌 드라이브가 우선 발동됩니다.)

4. 히든스탯을 제외하고 겉보기 표시되는 공격력 1순위 2순위가 번갈아가면서 드라이브를 사용합니다.


보통 공격력 1순위는 핵심 딜러로 설정해놓기에 2번째 드라이브를 누가 발동하게 하느냐가 꽤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상태이상으로부터 우리 차일드들을 확실하게 지키고 싶으면 메두사나 베르들레같은 상태이상 해제 차일드를 공2순위로 놓으면 좋습니다. 상대방을 상태이상으로 밀어붙이고 싶다면 산타나 상아같은 발암유발 차일드를 공2순위로 두시면 됩니다.


보통 해로운 효과는 공격력 순서 2명까지 적용이 되는데, 가속효과는 공격력 순서 3명까지 적용이 됩니다.

그러므로 상태이상을 해제해줄 수 있는 차일드를 공순서3으로 둬서 가속 버프를 받으면서도 상태 이상 차일드들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거죠. 특히 상아로 인해 스킬난사가 종종 나오는 무제한 듀얼에서는 공순서 조절을 제대로 안했다가 해제 차일드가 계속 상태이상 걸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질 수도 있습니다.


이졸데같이 방어력 순서로 상태이상을 거는 차일드도 드물게 있지만 방어력까지 신경쓰게되면 너무 복잡하니 지금은 그냥 공격력만 신경써도 될 거 같습니다. 보통 공격력 순서 조절을 위해서는 무기는 공격력 낮은 무기를 끼고(전기톱 등) 방어구, 장신구는 공격력 옵션이 붙어있는 것(우주복, 오르골 등)을 끼면 됩니다.  


여담이지만 공방을 주고받을 때는 히든 스탯과 공격력 버프 등의 적용을 받은 상황을 기준으로 각종 버프와 상태이상이 걸리지만, 드라이브 발동 순서는 위에 4번에도 적혀있다시피 겉보기로 표시되는 공순위로 결정됩니다. 무기와 방어구에는 히든스탯이 존재하기때문에 잘만 조절한다면 공3순위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브는 2순위로 발동하게 할 수 있다는 얘기.

  1. 사실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시급한 컨텐츠는 바로 '실시간 대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순간 조작이 필요한 실시간 대전을 안 좋아하긴 하지만, 대한민국 게임의 역사를 보면 한국에서 흥행하는 게임들 상당수가 실시간으로 경쟁이 가능한 게임이었습니다. 이게 어려운 것임은 잘 알고 있지만 초과금러들을 잡아두기 위한 목적이라면 언젠가 개발해야 할 것이기도 하죠. [본문으로]
  2. 5인공격 슬라이드는 5성까지 포함해도 다비가 유일합니다. [본문으로]
  3. 5인공격 스킬이 2가지가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한데, 태생 3성 차일드들은 진화와 한계돌파를 해도 물몸이라 어떻게든 안 맞는게 중요합니다. 4인 드라이브만 되어도 운 좋게 딜러가 안 맞아서 역전당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지만 5인 드라이브는 운에 기댈 수도 없습니다. 단지 내 차일드가 더 강해서 안 죽길 바라야 할 뿐이죠. [본문으로]
  4. 모나 드라이브 스킬에 대신맞기 효과가 있긴 하지만 태생 3성 전투에서는 차라리 다비 드라이브 한번 더 쓰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본문으로]
  5. 현재 엔들리스 듀얼 시스템 상 피버 모드에 돌입했을 시 공격할 수 있는 차일드 중, '중독, 혼란 상태 이상에 걸리지 않은' 가장 공격력이 높은 차일드가 타격을 합니다. [본문으로]
  6. 산타를 필두로 한 버티기 덱 [본문으로]
  7. 레다, 마야우엘, 아르테미스, 펜릴 등 [본문으로]
  8. 대충 10%미만 생명력을 가진 차일드가 2명 정도 있을 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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