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음악감상5 그동안 OST로 나오지 않았던 DJMAX 음원 일부 공개! 링크 2018년 6월 19일, 그동안 OST로 나오지 않아 게임상에서 따로 녹음해서 들어야 했던 음원 중 일부가 정식 공개되었습니다.이번에 공개된 음원 중에 지금까지 OST로 나오지 않았던 곡은 Private Party, 별빛정원 2가지가 있네요. 그 외엔 OST CD, 디지털음원을 통해 우려먹은 전적이 있는 곡들이라 아쉬운 점이 많지만 Vol.1을 표방한만큼 차후 더 나오리라 봅니다. SINister Evloution, Daylight 같은 것들 말이죠. 문제는 DJMAX ONLINE에만 나오고 소식이 없는 곡들입니다. Say My Love같은 반(半)라이센스 곡이거나 지금은 퇴사한 M2U, Forte Escape가 작곡했던 곡들이 대부분이라... Private Party의 경우, 과거 Nien이 공개.. 2018. 6. 21. [음반] MBC 월화드라마 '위기의 남자' 사운드트랙 (수정중) 필자는 00년대부터 가요를 슬슬 안듣기 시작해서, 10년대 이후로 나온 가요의 경우 손에 꼽을 수 있을정도로 거의 듣지 않습니다. 일단 가창력보다는 '배경에 흐르는 음악과 운율이 얼마나 필자에게 마음에 드나'를 더 중요시 하는 필자의 성격상 노래 잘 부르는 가수가 썩어넘치든 말든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타깝게도 요즘 가요들의 성향이 저랑은 잘 안 맞더군요. 예쁘거나 멋진 아이돌들 보는 맛에 가요를 듣기엔 필자의 성격상 차라리 2D 캐릭터를 하나 더 봅니다. (그렇지 히비키쨩?) 그래도 가뭄에 콩 나듯이 몇몇 최신 가요는 듣는 편인데 반해서, 드라마의 경우에는 더더욱 보지 않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래시계, 허준, 태조왕건, 대장금, 야인시대 등등 어떤 것도 필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 2017. 12. 8. [음반] イロドリミドリ 동방 콜라보 앨범 (수정중) 일단 [이로도리미도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리듬게임이라는게 음악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리듬게임 회사에서 어떤 주제를 가진 가수를 만든다는 것은 그렇게 어색한 상황이 아닙니다. 이런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서 해당 리듬게임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고 리듬게임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수록곡 수를 보충하는데도 도움이 되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역사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한국의 경우 Ez2Dancer 출시 전 후로 해서 이런 프로젝트 그룹을 계획했다는 얘기는 얼핏 들어본 것 같습니다만 확실하지 않으니 넘어가고, 일본의 경우 코나미의 주도아래 BeForU라는 여성 그룹이 꽤 오랫동안 활동했었습니다. 정식으로 데뷔도 했고 코나미에서 제작하는 리듬게임에도 곡을 제공했었습니.. 2017. 4. 12. [음반] ゴミ溜めPEACE ~let's 5 pre3~ (수정중) [참고사진] 일단 저 일본어는 '고미타메PEACE'라고 읽습니다. 溜め가 무언가를 모은 곳이라고 하니 직역하면 쓰레기통, 대충 의역하면 쓰레기 집합소로 해석하면 될 듯 하군요. 혹시 이게 무엇인지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무슨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하실 법 하지만 실제로는 보이스 드라마가 주 컨텐츠인 동시에 CD형식으로만 판매하는 거라고 합니다. 근데 신기한 것은 네이버에 해당 제목을 검색해보니 예전부터 해당 회사의 보이스 드라마를 즐겨듣던 한국분이 한명 계시더군요. 성덕이라 그런 듯 합니다. [사진1, 앨범 전면 촬영] 그럼 필자는 어떻게 이걸 알게 되었느냐? 이 앨범 덕분입니다. 보이스 드라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캐릭터송 앨범인데, 그 중 한 곡을 작곡하신 분이 카타오카 츠구미라서 그렇.. 2017. 4. 9. [가수] 파킷츠 (사진없음) 앨범 촬영 사진(수정) 한국에서 그닥 유명하지 않은 것에 덕질하면 고통받는다. 유닛 정보 정식명칭 파킷츠 (パーキッツ) 멤버 후지노 마나미(보컬), 카타오카 츠구미(작곡가, 키보드, 기타 등 연주자) 특이사항 애니메이션, 리듬게임 등 수록곡에 참여 가수 소개 아마 한국 사람이 이 이름을 알고있다면 보통은 팝픈뮤직을 통해서일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주제곡의 경우엔 [사랑과 용기의 피그걸 톤데부링]이나 [미르모 퐁퐁] 등에 참여를 했는데 전자의 경우 나온시기에 비해 한국에 잘 안 알려진 애니메이션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를 통해 파킷츠를 알게된다는 것은 매우 드물거라 봅니다. [미르모 퐁퐁퐁]의 경우엔 한국에서도 꽤 알려진 애니메이션이니 이를 통해서는 아는 분이 어느정도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 미르모 퐁.. 2017.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