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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간단리뷰]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by 바이로카나 2018.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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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일반 광마우스에 비해 인식률이 높다고 알려진 레이저 방식
  • 리시버(일명 동글이)를 따로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는 블루투스 마우스
  • 저전력관리가 가능한 블루투스 4.0 지원
  • 무광의 깔끔한 디자인
  • 괜찮은 가성비 (2018/6 기준 26500원)



단점

  • 2.4GHz 대역을 사용하는 블루투스 특성상, 2.4GHz대역 무선인터넷, 무선기기 등과의 혼신 가능성이 있습니다.[각주:1]
  • 하단 배터리 커버가 자석 부착방식이라 자기에 민감한 마그네틱 카드, 저장장치 등을 마우스 근처에 두면 안됩니다.
  • 상단 LED가 있지만 평소에는 켜지지 않기때문에 마우스가 켜져있는지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뒤집어봐야 합니다.
  • 뒤로가기 등의 추가기능이 없는 기본 마우스입니다.
  • 블루투스 3.0 이하와는 호환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일반적인 마우스와 매우 다른 디자인(납작함)으로 인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에서 전시중인 디자이너 마우스를 한번 만져보고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사항

  • 마우스 클릭음 : 일반 저가형 마우스에서 들을 수 있는 '짤깍짤깍'소리에 비해 낮고 작게 둔탁한 소리가 납니다. 노트북 터치패드 하단의 버튼 느낌이라고 보는게 가장 비슷하겠네요. 저소음은 아니라 도서관 등에서 쓰기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 배터리 : AAA 2개


  1. 이는 따로 동글이 리시버를 사용하는 무선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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