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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14

컴퓨터 알아보는 중 2010년에 구입한 노트북을 아직까지 큰 문제없이 잘 써먹고 있지만 구입한지 7년이 넘은 지금으로썬 뭔가 아쉬운게 많다.그 중 가장 대표적인게 USB3.0이 대중화 되기 직전에 사서 USB3.0 포트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후 필자는 전자기기를 구매할 때 해당 제품의 확장성과 전망을 꼭 고려한다. 그렇다고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볼륨 터치버튼이 자판과는 따로 존재하는게 아주 매력적이다. 푸른색 LED가 반짝반짝 거리는 것도 이쁘고. 최근 노트북, 아니 필자가 이 노트북을 구입하고 나서 출시된 거의 모든 노트북들은 공간활용을 위해서인지 키보드 자판에 전원버튼 하나만 달려있고 끝이다. 나름 희소성이 있다는 얘기. 그래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메인 노트북으로는 이놈을 계속 굴리려고 한다. 그러니 이번.. 2017. 4. 3.
[리뷰] Nvidia Tablet Shield K1 가성비를 요구하는 태블릿 게임 유저들의 한 줄기 빛(이었던 태블릿). 2017년 12월 추가 사항 재고처리가 모두 끝나서 더 이상의 K1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중고로 구입해야 하기에 아래의 구입 관련 내용은 더 이상 의미가 없는 내용임을 밝힙니다. 간단한 기기 설명 데레스테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손목이 아파서 바닥에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화면이 작아서 플레이하기 불편하다보니 저렴한 태블릿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2016년 12월) 얘보다 훨씬 비싼 아이패드·갤탭, 게임용으로는 부적합한 지패드, 가격은 쌌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매우 좋지않았던 중국산 태블릿들이 있던 시점이라 얘가 가장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장점 꾸준한 OS 지원 킷캣부터 시작해서 롤리팝,.. 2017.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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